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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길 위의 인문학] 옛터에 노니는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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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8-08-29 00:00 1,635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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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만인산 자락으로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걸쳐있는 8월의 끝자락입니다~
하늘이 전보다 높아보이는 것을 보면 가을이 한발짝 앞에 다가온 것이 느껴지네요.^^
8월 28일에는 대전매봉중학교 친구들이 옛터를 찾아 와주었어요.
비가 적시고 간 옛터의 특별한 정취도 느껴보고 십장생등 만들기 체험을 했지요~
발랄한 친구들의 활동 모습! 바로 아래에서 보실까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전시실의 유물에 대한 설명도 듣구요!
유물 하나하나에 담긴 섬세한 장인의 손길도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야외전시장에서는 풀매, 절구, 돌확 등등
과거인들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물들을 만나 보았어요~
그 다음 체험실로 이동해서 십장생 문양에 대해 학습하고
본격적으로 십장생등만들기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각자의 개성을 가득담아 도안을 꾸며 보았습니다.
이 도안을 등에 붙이고 꾸미기를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이렇게 멋진 십장생등이 완성됐답니다.
십장생등이 친구들의 방 한켠에 자리잡고 친구들의 꿈을 밝게 빛내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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