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

본문

위・아래 삭제 복제 복제전송 텍스트기본스타일
    • 현재창
    • 새창
    • 선색
    • 실선
    • 점선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1px
    • 2px
    • 3px
    • 4px
    • 5px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all
    • top
    • bottom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4px
    • 8px
    • 10px
    • 12px
    • 16px
    • 20px
    • 30px
    • 1.3em
    • 1.5em
    • 2em
    • 2.2em
    • 2.5em
    • 3em
YETTEO FOLK MUSEUM
한지공예
 
Education
       
위・아래 삭제 복제 복제전송 텍스트기본스타일
  • 행수 :
    열수 :
    타입 :
    • 현재창
    • 새창
    • 선색
    • 실선
    • 점선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1px
    • 2px
    • 3px
    • 4px
    • 5px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all
    • top
    • bottom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4px
    • 8px
    • 10px
    • 12px
    • 16px
    • 20px
    • 30px
    • 1.3em
    • 1.5em
    • 2em
    • 2.2em
    • 2.5em
    • 3em
한지는 주로 닥나무 껍질에서 뽑아낸 인피섬유를 원료로 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사람의 손으로 직접 뜬 수록지이다. 한지는 먼저 닥나무의 껍질을 벗겨 백피를 만들고 이를 잿물로 증해한 뒤에 물에 씻어 돌에 놓고 방망이로 찧는다. 해리한 섬유를 닥품과 함께 지통에 넣고 외발 틀로 떠서 건조시키고 도침으로 마무리한다.

지천년견오백(紙天年絹五百)이라는 말처럼 한지는 질기다. 닥나무 인피섬유, 잿물 사용 등으로 내구성과 보존성이 월등한 종이이다. 한지는 보존 기간이 1,000년으로 질기고 강한 품질이다.

한지는 통기성(공기 및 수분 투과성), 부드러운 감촉, 유연한 접힘, 강인성, 및 먹물에 대한 발묵 현상이 뛰어나고 모든 색상을 발현할 수 있으며 빠른 흡수성, 그리고 방음성과 계절에 따른 방한성과 보온성 등이 양지에 비하여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지는 제작 기법에 따라 동고리, 방석, 보자기, 포장지, 자리, 미투리 등과 같이 종이 노끈을 엮어 만드는 지승(紙繩) 기법과 종이를 두껍게 여러 겹 덧붙여서 그릇이나 기구의 골격을 이루는 지호(紙湖) 기법과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들인 종이를 오려서 문양을 만들고 기물에 장식하는 지장(紙粧) 기법 등이 있다.
       
위・아래 삭제 복제 복제전송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