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가있는날(동명중)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박물관문화가있는날 사업!!

저희박물관에서는 한지공예를 주제로 2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옛 가구에 한지를 입히다' (가구에 대한 교육과 미니뒤주만들기)

'친구,연인,가족과 함께하는 한지공예' (한지에 대한 교육과 손거울,과반만들기)

사업의 마지막 달 10월에는 동명중학교 1학년 1반,2반 남학생들이

'옛 가구에 한지를 입히다'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실을 꽉채웠던 학생들이 고가구에 대해 알아보고

쇳대를 풀어 뒤주도 직접 열어보며 즐겁게 체험했습니다.

박물관은 무엇보다도 실물을 보며 배울 수 있는점이 매리트 아닐까요?

간단한 교육 후에는 한지를 이용해 본인만의 미니뒤주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대했던것 보다 더 집중해서 잘 참여해줬던 동명중학교 학생들의 활동모습입니다!!

완성품 너무 멋있죠?

한땀한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아이들의 작품!!

가져가서도 이쁘게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문화가있는날 체험프로그램은 마감되었지만

옛터는 매일매일이 문화가있는날이랍니다. 늦은시간까지 전시관람이 가능합니다.

현재 '조선여인들의 화려한 초청'展 전시중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전 시 실 운영시간 : 연중무휴 10:00-22:00

부대시설운영시간 : 연중무휴 10:00-새벽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