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터민속박물관 11월 길위의 인문학 '소망을 담은 장신구 이야기'

선선했던 가을날씨가 지나가고...

옛터의 가을을 물들였던 빨간 단풍들도 이제 떨어지고...

하늘에서 눈꽃이 살랑살랑 떨어지는 겨울이 왔네요~

어느덧 냉기가 느껴지는 바람이 불기도 하는 11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끼와 열정으로 가득찬 대전의 많은 중학생들이!

옛터에서 열기를 뿜으며 옛터민속박물관의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다녀갔습니다!!

이번 11월에는

"신계중, 장대중, 괴정중, 은어송중, 삼육중, 남선중, 신일여중, 동명중학교"에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함께했어요

어찌나 노리개를 이쁘게 만들던지.. 저도 우리 친구들이 노리개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깜작 놀라기도 햇었는데요?

올해는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11월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ㅠ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열정적인 시간에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함께했었는데...ㅎㅎ

하지만 걱정마지세요!! 옛터민속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내년에도!

새로운 컨텐츠와 아이디어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자 그럼 여러분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