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5월 25일 길 위의 인문학 수업했어요~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이 되었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가뭄이라는 말이 나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난 주말부터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비가 장대처럼 쏟아지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는 여름날이에요~

그래도 다들 짜증내지 말고 즐거운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요~~!!!!^^

저희 옛터민속박물관도 더운 날씨지만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교육을 진행하느라

전해지 못했던 5월 6월 길 위의 인문학 수업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먼저, 5월에는 길 위의 인문학 수업이 두 번 진행되었답니다.

5월 25일에는 갑천중학교 친구들이 방문하였는데요~

다들 밝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조잘조잘 늘어놓는

예쁜 친구들이었답니다.

전시해설을 듣는 모습도 해맑습니다.^^

그래도 수업을 할 때는 초! 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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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전시장도 열심히 꾸며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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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즐거운 아이클레이로 유물만들기 시간!!

최대한 유물과 비슷하게 만들고~

나만의 개성이 들어나게 만들어봅니다.

짜짠~~~ 완성!!!

친구들의 유물과 비교해보며

내가 만든 유물을 뽐내봅니다~~~

정말 잘 만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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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했던 우리 갑천중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