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터민속박물관에서 10월 작은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0월 30일)

옛터민속박물관에서는 10월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가을밤 옛터에서 울리는 신명나는 난타공연

놓치지 마세요!

공연팀명 : (사)전통문화연구회 "얼쑤"

공연일시 : 2015년 10월 30일(금) 7시 30분

프로그램명 : 타악퍼포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

프로그램 소요시간 : 70분

공연장소 : 옛터민속박물관 마당

관 람 료 : 무료

주 최 :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옛터민속박물관, (사)전통문화연구회 얼쑤

-작품소개

물과 불이 타악과 만나 신명의 바람을 일으킨다.

인수화풍은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신명의 호흡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여 다양한 악기로 내고, 달고, 맺고, 푸는(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自然)을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물과 불, 바람이라는 원초적 느낌을 원초적 소리인 타악으로 표현하여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또한 전통고유의 놀이와 연주로 사람과 사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뛰어 노는 집단신명을 만들어 공동체의 장을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