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전교육공동체, '좋은 인재 기르기 협력단'에 옛터민속박물관 위촉

옛터민속박물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전교육공동체 '좋은 인재 기르기 협력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재 기르기 협력단'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학교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재능을 교육활동에 활용하여

지역 구성원 모두가 대전교육발전에 지속적이고 통합적으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현재 대전 지역의 74개 협력처가 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협력단은 교육기부,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창의·인성교육, 방과후학교, 교육복지 등의 분야에

프로그램 및 재능기부, 콘텐츠지원 등의 방식으로 협력하게 됩니다.

옛터민속박물관은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도입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로 및 창의·인성교육의 체험처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겠습니다.

11월 4일 수요일 대전광역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전교육공동체 '좋은 인재 기르기 협력단'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