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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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TEO FOLK MUSEUM
대전지역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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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大田)이란 지명은 순수한 우리말인 한밭의 한자표기이며, 그 어원은 넓고도 기름진 옥토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나라 중부권의 산업과 행정의 중심이 되는 대전은 오늘날 첨담과학과산업의 도시로 자리 잡고 있지만 과거에는 농업 위주의 지역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이 전승ㆍ발전된도시이다. 선사시대부터 대전은 금강을 중심으로 농경생활을 영위하였고 청동기시대에는 한반도 동북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식 청동 단검문화를 소유하였다. 

마한 신흔국(臣國)을 거쳐 백제시대 우술군(雨述郡)으로 편입한 대전은 공주, 부여 등의 수도에 인접한 지역으로 신라와 국경선을 이룬다.
이러한 국지적 성격은 호전적이고 진취적인 대전인의 기질을 낳았다.
대전은 백제가 멸망한 후 통일신라시대 비풍군(比豊郡)으로 개칭되고 고려시대에는 공주목에영속된 군현으로 회덕현, 진잠현, 유성현으로분류된다. 
당시 거주하는 인원이 많지 않은 공주의 속현으로성향과 문화적 풍토가 공주와 비슷하였다. 
조선시대에도 고려시대와 같은 작은 군현으로 존재하였다. 일각에서는 대전이 중계도시로 갑작스럽게 성장하여 독자적인 특성이 희박하다고 한다. 그러나 대전은 백제부흥운동, 망이ㆍ망소이의난, 회덕민란, 진잠민란, 유성의병운동 등을 통해 알 수 있듯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시민으로 삼국시대 호전적 기질과 고려시대의 정의로운 기질이 근대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와 같이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뿌리 깊은 역사를 형성한 대전은 전통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대전선사박물관, 대전향토사료관이건립되었다. 대전은 조선시대 기호학파를 잇는 호서학파를 정립하여 조선 성리학의 학문적 핵심지로 주목받는다. 김장생, 박지계, 김학년을필두로 김집, 조극선, 송시열, 송준길, 권시, 윤순거, 윤선거, 이유태 등 17~18세기 대학자들을 배출한다. 

여기에 도산서원, 숭현서원과쌍청당, 남간정사, 동춘당, 유희당 등 각종 사(舍), 당(堂), 정각(政閣)의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근ㆍ현대에는충남교육청이 위치할 정도로 과거와 현재 중부권 교육의 중심지이다. 이처럼 교육의 도시인 대전에는 한밭교육박물관과 각 대학교 박물관이 설립되어 교육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대전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시기는 1905년 대전역을 설치하고 대전천을중심으로 대전군이탄생하고 대전부로승격하여 대전시로 개칭하면서이다.
1988년 직할시로 승격되고 동구, 중구뿐 아니라 회덕, 진잠, 대덕군이모두 편입되었다. 

대전은 서울과 영남을 잇는 연결도시로 요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이 발달하면서 관광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
관광산업의 발달은 여러문화시설의건립으로 이어지고 그중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이응노미술관등의 공립미술관과 여진불교미술관, 남철미술관등의 사립미술관이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대전은 정부대전종합청사가 위치한 국가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는 행정도시이다

행정도시답게대청댐 물문화관,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이 공공기관의 산하기관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또한 대전은 국립과학기술원과 대덕연구단지, KAIST가 존재하는 곳이며 삼성, LG, 현대 등의 기술연구소가 밀집된 곳이다. 여기에 특허 출원이 전국 2위이고, 1993년 대전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명실공히 과학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과학 도시 이미지를 소개하는 문화시설로 국립중앙과학관, 대청댐 물문화관, 지질박물관이 설립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전은 조선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에 걸쳐 계룡산 일대에서 만들어진 철화분청사기로유명한 도자기의 도시이다.

철화분청사기는계룡산에서 직접 채취한 태토(胎土)와 분장토 그리고 철사안료를 이용하여 제작한 자유분방하고 해학적이며 추상적인 도자기로 유명하다.
이와 같은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문화시설로 동산도기박물관과 옛터민속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대전은 전통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중부권의 교육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현대 미술과 도자기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있고 첨단과학의 메카이며 행정복합도시이다. 

이와 같은 대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지역 주제박물관이 건립, 운영되고 있다.
대전이 갖고 있는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분류와 분석작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기반시설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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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ter folk museum is privately owned and was established in March, 2001. 

The museum aims to provide excellence in the collection, preservation, research and exhibition of our precious Korean artifacts. 

We hold special project exhibitions of the museum's exclusive artifacts, rotated throughout th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