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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TEO FOLK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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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200년간을 풍미한 분청사기는 고려청자와 같이 영롱한 비색의 아름다움은 아니지만, 청자유약을 계속 사용하면서 백토로 분장한 청자이다. 점차 청색유약의 푸르스름한 색채는 백토의 화장이 일반화되면서 백자의 기형으로 변화되어지는 과도기이다.

새로운 기법의 창출과 지방화의 영향은 추상성, 자연성, 해학성, 무작위성(無作爲性)을 내포하고 있다. 추상성은 사의적 관념(的)으로 시각과 감흥이 일반대중의 기질과 맞물려 표출된 것이고, 자연환경에 따르는 미의식은 자연관을 그대로 조형성에 반영하였다. 지방의 민중 생활과 문화 속에서 유희적 미감각은 해학성으로 승화되었고, 선(禪)과 유불도(儒佛道)의 정신세계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무작위성은 전체를 아우르는 예술성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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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는 분장 기법으로 무늬를 표현하는 것으로 상감, 인화, 박지, 조화, 귀알, 덤벙, 철화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상감기법
문양의 음각선에 백토나 자토를 넣어 유약을 입혀 소성한 것이다. 15세기 중엽까지 주로 사용된 기법으로 고려청자의 상감기법을 계승하여 면상감과 선상감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문양은 연당초문, 모란당초문, 모란문, 초화문, 어문, 어룡문 등이 있으며 도식은 풍만하고 화려하게 장식되었지만 기면을 살려 신선하고 활발한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인화기법
상감기법을 단순화 시킨 것으로 도장과 같은 시문도구를 이용하여 기면에 거의 공간을 남기지 않고 문양을 찍은 다음, 음각된 부분에 백토를 분장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한 기법이다. 주문양은 국화문, 연화문, 초문, 호접문이며 종속문양은 초엽문, 당초문, 여의두문, 연판문, 자문이다. 특히 왕실과 관청 그리고 생산지를 압인 혹은 상감기법으로 새겨 제작시기와 생산지의 특색을 비교하는 자료로 쓰인다.

박지기법
기벽에 백토를 분장한 후 표현하고자 하는 문양을 음각으로 그리고 문양이외의 배경을 긁어내는 기법으로 백색과 태토의 회색이 대조를 이룬다. 역상감기법으로 긁어낸 부분에 철채를 하여 흑갈색이 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문양은 모란문, 모란당초문, 연판문, 연화당초문, 어문 등으로 생동감 있는 활달한 문양을 표현하여 15~16세기 유행한다.

조화기법
박지기법과 유사한 것으로 백토 분장을 한 후 원하는 문양을 선으로 조각하여 백색 바탕에 회색의 문양이 보이도록 하는 음각기법이다. 이미지화된 회화적인 필치는 모란문, 모란당초문, 연초문, 연당초문, 어문 등 다양한 소재로 선을 처리하여 자유로운 도공의 심정을 나타낸다. 추상적인 기법은 규칙에 구애받지 않은 선의 미학을 표현한다.

귀얄기법
귀얄(풀, 물감을 칠하는데 쓰는 솔)로 현탁액 상태의 백토를 바르는 것으로 대량생산하는 막사기에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여과 없이 전달되는 귀얄의 결 모습은 회흑색 태토와 대조를 이루어 운동감 있는 효과를 낸다.

덤벙기법
굽을 제외한 그릇의 기면 또는 그릇전체를 백토물에 넣었다 꺼내는 기법이다. 백토물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라서 포용력이 있는 따뜻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다. 어떠한 기교가 없는 자연적 백토물의 흐름은 추상성과 여백의 미를 담아낸다.

철화기법
우선 귀얄로 분장한 후 흑색이나 흑갈색의 철분안료를 붓에 찍어 문양을 나타낸 것이다. 문양은 주문양만을 반추상화시켜 단순명료하게 표현하고 주변을 생략함으로서 여백의 미를 드러낸다. 대개 15~16세기 충남 공주시 계룡산 일대의 요지가 주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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