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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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TEO FOLK MUSEUM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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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YETTEO FOLK MUSEUM
백자는 태토와 유약이 무색투명한 순백색으로 박락(剝落: 발라 놓은 칠이 벗겨지는 현상)과 빙열(氷裂)이 없이 1,300~1,350℃로 번조한 것으로 청자를 뛰어넘는 최고의 경지이다.
성리학이 상징하는 검소, 질박(質樸)결백은 백색의 아름다움과 연결되고 이에 심취한 사대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백자는 발전 할 수 있었다. 
고려백자의 영향으로 빚어진 연질백자(軟質白磁)는 15세기까지만 제작된 반면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경질백자(硬質白磁)는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번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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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는 역사의 변화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기〔태조1(1392년)~선조25(1592년)〕는 
조선백자가 완성되어가던 시기로 상감백자와 분청사기가 유행한다. 이때 청화백자는 중국의 양식을 모방하면서 점차 한국적 색채를 찾아가고 있었다. 태토에 불순물이 없이입자가 곱고 밀도가 높아지는 안정된 원형의 조형미를 갖추기 시작한다. 대접, 발, 합, 마상배(馬上杯), 병, 주자(注子), 원호(圓壺), 입호(立壺) 등이 제작되었다.

16세기「중종실록(中宗實錄)」32年 12月 갑자조(甲子條)에 “함경도 육진(六鎭)까지 모두 백자기(白磁器)를 사용한다.”는 기록이 나와 있을 정도로 조선전기에 이미 전 계층이 백자를 애용하였다.

중기〔선조32(1599년)~영조28(1751년)〕에는 임진왜란으로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가 큰 변화를 겪는다. 도자기의 생산도 예외 일 수는 없다. 백자의 질이 떨어지고 제작수법도 지저분해져서 굽에 증(도자기 소성시 굽 밑에 붙은 모래알이나 진흙)이 상당수 남아있게 된다. 상감백자, 분청사기는 완전히 사라지고 철회백자, 청화백자, 순백자가 양적으로 주종을 이룬다. 각병, 각항아리, 제기, 원호(圓壺), 화병, 문방구류, 묘지(墓誌) 등 다양하고 독특한 양식을 보이고 있다.

후기〔영조29(1752년)~순종4(1910년)〕사옹원(司饔院) 분원이 경기도 광주로 이전하면서 백자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진다. 당시에는 청화백자와 진사채(辰砂彩)가 주류를 이룬다. 1883년 분원이 민영화되고 한일합방으로 일본기술이 유입되면서 장식의장(意匠)은 화려해지지만 제작기술은 오히려 후퇴한다. 청화의 발색은 짙고 혼탁해지며 유색(釉色)도 변화가 일어나 담청백색으로 된다. 조선백자는 점차 쇠퇴하여 고유성이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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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YETTEO FOLK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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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자(純白磁)
태토와 유약이외에 다른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한 백색의 자기를 말하며 소문(素紋), 양각, 음각, 투각(透刻) 등의 시문기법을 사용하였다. 소문기법은 문양 없이 백색만으로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조선시대 전시기에 걸쳐 만들어졌다. 양각기법은 기면에 도드라지게 문양을 나타내는 것이다. 음각기법은 다른 기법과 혼용해 쓰며 문양을 옴폭하게 새기고 유약을 얇게 입히는 기법이다. 투각기법은 大作이나 굽이 있는 그릇에 장식으로 쓰이며 연적, 필통과 같은 문방구류에 많이 사용된다.순백자는 두가지의 계통으로 나눌 수 있다. 고려시대 계통은 기형이 곡선을 이루고 유약은 박락 되는 반면 중국의 계통은 풍만한 양감을 유지하고 유약을 얇게 입혀 백색으로 발색되어 은은함이 유지된다.

선조들은 순백에서 여러 가지 함축성 있는 의미와 변화를 관조(觀照)하고 달관(達觀)하여 거기서 무궁한 뜻과 변화를 발견한다.

상감백자(象嵌白磁)
상감백자는 백자표면에 문양을 음각하고 자토(赭土)를 메워 넣은 다음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뒤 시유(施釉)하여 문양이 검은 색을 띠도록 한다. 상감청자와 일맥상통한 기법으로 분청사기가 성행하던 15세기에만 일시적으로 제작되었다.

주문양은 당초문, 초화문, 연당초문이며종속문양은 파상당초문(波狀唐草紋), 초문, 연판문이다.

청화백자(靑華白磁)
청화백자는 기벽에 회청(回靑)이라 불리는 산화(酸化)코발트(CoO) 안료로 문양을 그린 뒤 투명한 장석계(長石系)유약을 입혀 번조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청화백자를 세종10년 명나라에서 수입하여 초기에는 중국의 안료, 문양, 구도를 모방한 화려한 문양이 자리를 잡았으나 점차 조선의 정취를 담아내게 되었다. 16세기에 청화백자는 코발트 수입이 어려워져 제작이 위축되고 15세기에 비해 형태도 이완되며 문양은 회화적으로 변한다.

청화안료는농담(濃淡)의 색계(Color grade)가 존재하여 구륵법(鉤勒法: 윤곽을 가늘고 엷은 쌍선으로그리고 그 가운데를 채색하는 방법)과 몰골법(沒骨法: 윤곽선을 그리지 않고 먹이나 채색을 찍어서 한 붓으로 그리는 법)으로 표현한다.

문양은 사군자(四君子), 문인화(文人畵), 산수화(山水畵) 등으로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스러움이 여백의 미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묘사한다.

각종문헌에서 청화백자(靑華白磁)는 청화(靑花), 청화자기(靑花磁器), 화자기(畵磁器), 화사기(畵沙器), 화기(畵器) 등으로 표현한다.

철회백자(鐵繪白磁)
철회백자는 백토로 기형을 만들어 초벌구이를 한 후 기면에철사(鐵砂)안료로 문양을 그린 것이다. 수입품인 회청을활용한 제작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대신 철사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15~18세기까지 용, 호랑이, 해오라기, 학, 매화, 대나무, 포도, 난초 등을 시문하였다. 초기에는 사실적인 문양이 많았고 점차 문양이 대담하고 추상적이며 해학적으로 변화한다.

진사백자(辰砂白磁)
산화동(酸化銅)성분으로 문양을 그린 것으로 붉은 색의 화려함이 돋보인다.
진사청자의 영향으로 조선후기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백자이다. 진사백자는 청화(靑華)나 철회(鐵繪)와 함께 사용되며
그릇 전체에 진사를 칠하고 무늬만 백색으로 남기는 방법도 있다.
문양은 호작(虎鵲), 송학(松鶴), 편복문(蝙蝠紋), 봉황문(鳳凰紋) 등으로 순수하고 간결하게 시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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